- KIST, ‘학연 특화 프로그램’ 참여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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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대학 간 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IST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4일 KIST 서울 본원에서 국내 주요 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과 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KIST가 운영 중인 총 12개 ‘학연 특화 프로그램’의 파트너 대학 중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9개 대학이 참여했다.
KIST는 여러 국가·사회적 문제와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임무중심연구소 체제’로 재편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PM(Project Manager)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러한 국가·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계에 거는 국가적 기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KIST 원장과 학연 협력 파트너 대학의 총장들은 ‘One-Team’으로서 함께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학·연 주체들이 연구과제의 기획부터, 수행, 성과창출 전 단계에 함께 참여하고, 이 과정에 들어가는 예산·인력·장비의 공동투자 및 활용과 인력 교류 등 전방위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KIST는 이러한 학연 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고려대와 함께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설립을 시작으로 학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학원생이 학위 과정 기간 동안에 KIST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는 국내 대표적 ‘현장형 과학기술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상록 KIST 원장은 “글로벌 전략기술 분야 인재 부족 심화가 가속되고 국가전략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가 선별·집중되는 상황 속에서, 정부 출연연구소와 대학이 ‘One-Team’으로서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 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