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신고서 제출, IPO 절차 돌입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 기업 테라뷰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뷰는 첨단산업의 초정밀 검사에 사용되는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 테라헤르츠 특허를 세계 최다 보유하고 있다. 실제 제품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현재 테라헤르츠 기술은 비파괴 초정밀 검사를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테라헤르츠 기술을 사업상 필수 기술로 판단하고 있다.
테라뷰의 CEO인 도널드 도미닉 아논(이하 돈 아논) 대표는 40년 이상의 연구경력을 가진 테르헤르츠 기술 전문가다. 과학적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영국왕립공학아카데미(Fellow of the Royal Academy of Engineering, FREng) 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테라뷰의 주요 임직원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경력과 연구 실적을 보유한 이들로 구성됐다.
테라뷰는 이번 IPO에서 500만 KDR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7000원~8000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달 13일~19일, 일반 청약은 다음달 24일~25일에 진행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테라뷰가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글로벌 고객이 요청하는 기술 대응 및 영업 기회 탐색을 위한 해외사업관련 비용과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