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양경찰서.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지역에서도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30분께 ‘해외에 나간 30대 아들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지난해 연말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고 받은 퇴직금으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올해 6월을 마지막으로 4개월째 연락이 끊겨 가족이 신고했다.
가족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범죄 연루 가능성을 우려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에는 ‘40대 아들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광양경찰서에 접수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의 신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들에 대한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등 자의적으로 범죄에 가담한 사례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