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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되는 순천산 참다래...올해 637톤 수확

순천에서 재배되고 있는 참다래.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일본에도 수출되는 전남 순천지역 대표 농산물 참다래(키위)가 10월 들어 본격 출하되고 있다.

15일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순천 참다래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 조건에서 재배돼 과육이 부드럽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순천에는 약 50헥타르(ha)의 재배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약 637t(톤) 이상 출하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110t은 일본으로 수출된다.

수확한 참다래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자연 후숙 과정을 통해 당도와 풍미를 극대화해 최상의 상태로 출하된다.

출하된 참다래는 지역 농협과 수도권 대형마트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제공하게 된다.

순천시에서는 수출 물류비 지원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수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 참다래는 농가의 노력과 시의 지원이 어우러져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