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클래스 주니어’ 성과 발표
3년만 135개 학교 약 3만명 학생 참여, 지역 디지털 금융 교육도 확산
3년만 135개 학교 약 3만명 학생 참여, 지역 디지털 금융 교육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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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두나무 제공] |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3년간 약 3만명이 세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 주니어’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업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청소년·청년·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2025년 1학기까지 3년간 135개의 학교 총 2만7264명(연인원 기준)의 학생들과 함께했다. 2022년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2023년 서울·인천, 2024년 충청·세종, 2025년 부산으로 확대하며 지역별 디지털 금융 교육 인프라와 지식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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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석 두나무 대표 [두나무 제공] |
조사에 따르면 학교 교사들의 87%가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사는 “보이스피싱, 게임머니 사기 등 각종 위험이 아이들 가까이에 도사리고 있고, 몰라서 피해 입는 학생들을 여러 번 목격했다”며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5년 1학기 ‘업클래스 주니어’에 참여한 학교 교사들의 전체 만족도는 97%에 달했다. 교재 만족도는 97%, 커리큘럼 구성 만족도는 93%을 기록했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덕분에 디지털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제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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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무 ‘업클래스 주니어’ [두나무 제공] |
특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위해 디지털 금융 상식은 물론 블록체인·인공지능(AI)·대체불가토큰(NFT) 등 차세대 기술까지 아우른 ‘업클래스 주니어’의 커리큘럼이 큰 호평을 받았다.
참여 학교 교사들은 금융 사기 예방, 용돈 관리, 저축 습관 등 생활 밀착형 주제에 기술을 접목한 점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며 “학교 정규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니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참여했다”는 현장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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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무 ‘업클래스 주니어’ 만족도 [두나무 제공] |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스마트폰과 간편결제가 일상화된 청소년 세대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업클래스 주니어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고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학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업클래스 주니어’는 현재 서울·경기·인천·세종·충청·부산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2학기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