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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오는 17일 방배사이길 소공원에서 ’마실콘서트&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방배사이길 ‘마실콘서트’는 방배본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이다. 방배사이길 내 학원, 공방, 자치회관, 지역주민 등 여러 이웃공동체가 예술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다.
행사는 방배본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방배사이길 내 음악·태권도·줄넘기·연기·영어학원 어린이들이 합창, 태권도 및 줄넘기 퍼포먼스, K-POP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소프라노 김영경, 테너 임재석의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한편, 마실콘서트의 부대행사인 ‘아트마켓’에서는 방배사이길 미술학원과 방배본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이길 반짝 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지역 상점과 공방이 참여하는 수공예 마켓, 방배본동 푸른환경실천단·자원봉사캠프의 환경보호 체험 부스, 수제 샴푸바·수세미·손수건 판매, 삼호교회의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특히 푸른환경실천단과 자원봉사캠프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웃이 함께 즐기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방배사이길 마실콘서트가 방배본동을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예술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에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