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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업계 초청 사전답사여행 진행

16~20일, 울산 대표 관광지 소개
울산만의 ‘자연과 산업’ 매력 홍보

울산시가 울산공업축제를 맞아 중국 광저우 여행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전답사여행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4월 중화권 여행업계 대상 행사 모습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울산~광저우 간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과 중국의 무비자 정책 확대에 발맞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광저우 여행업 관계자를 초청해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시행한다.

광저우 주요 여행사 대표와 실무자 10여 명은 이 기간 중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와 반구천의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부산관광공사 및 경부·포항을 아우르는 ‘해오름동맹’과 협력해 광역권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모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광저우 민간 여행업 관계자들은 울산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전답사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민간 연결망을 바탕으로 향후 울산-중국 간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홍보·판매 활동을 확대해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관광 브랜드가 세계 여행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산과 바다가 있는 천혜의 경관과 산업자원이 어우러진 울산의 매력을 중국 관광업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