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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의 어울림마당, 제12회 한마음 걷기 축제 19일 개최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방화근린공원에서 다양한 행사 및 개화산둘레길 걷기 -


법무부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청장 반재열, 이하 서울청)과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안창영)는 오는 19일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2회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걷기축제는 ‘재한처우 외국인기본법’에 따라 내·외국인이 화합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한외국인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개최돼왔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양천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는 도심과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방화근린공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체험하고, 한강과 김포공항이 내려다보이는 개화산둘레길(3.4km)을 함께 걷는 일정이다.

사회는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서울청 직원이 맡을 예정이며, 축하공연으로는 강서구 다문화청소년 오케스트라, 국악인 마포 로르의 판소리 공연, 방송인 사오리의 수화공연, 이전기의 전통 민요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올해 서울청 홍보대사로 새로 임명된 당구 여제‘스롱 피아비’도 참석한다.

이와 함께, 정부합동고충상담을 통해 출입국·체류 상담, 귀화자 개명 및 가정소송, 심폐소생술 교육, 고용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사)건강사회운동본부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건강검진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국가별 전통의상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날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 (사)건강사회운동본부, 한국이민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노트북, 스마트모니터,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갖는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하며,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수강생 교육시간도 인정된다. 본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청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한데 어울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 라며 “주민들과 재한외국인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