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개최
지상 16층, 13개 동에 총 1378가구 규모
실버타운+오피스텔 결합…서울접근성 ‘우수’
지상 16층, 13개 동에 총 1378가구 규모
실버타운+오피스텔 결합…서울접근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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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에 설치된 엠디엠플러스 부스. [사진=윤상현 기자] |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국내 최초로 시니어를 위한 실버타운과 젊은 층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을 한 단지에 배치했습니다. 자녀와 부모 세대가 ‘따로 또 같이’ 살면서 손주를 볼 수도 있고, 3500평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요.” (이지현 MDM플러스 실장)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행사 첫째 날인 16일 부동산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가 마련한 부스엔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산과 호수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세대공존형 주거단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엠디엠플러스 분양 관계자는 “자녀 세대는 부모와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고 싶어하면서도 한 집안에서 생활하는 것은 불편해한다”며 “두 세대가 같은 단지 안에 살면서 교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2개 단지,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 동에 총 137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60세 이상만 거주할 수 있는 임대형 노인복지주택인 ‘스위트’ 536가구와 나이 제한 없이 입주와 매매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842실로 구성돼 있다. 올해 11월 28일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고령층부터 어린아이까지 함께 공존하는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단지 내에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을 도입했다. 약 1만1000㎡(3500여 평)에 이르는 초대형 규모, 실내 수영장·실외 썬큰 수영장·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호텔식 사우나·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을 갖췄다.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고령층은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과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런드리(세탁) 서비스, 스케줄 예약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국내 유명 병원과 협업해 매년 1회 의료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설 내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할 예정이다.
엠디엠플러스 분양 관계자는 “실버타운에 거주하는 시니어는 월 생활비를 내고 전기세와 수도세 등 관리비는 별도”라며 “생활비는 1인 기준 25평 190만원, 32평 250만원 수준으로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젊은 층은 관리비만 내며 필요한 경우 그때그때 개별 이용료를 내고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서울 접근성 또한 우수한 편이다. 청계IC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도 가까이에 있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를 시작으로 향후 월곶판교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위례과천선(예정) 등이 추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