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축사
“서울시도 ‘영테크’ 부스 마련해 청년 지원”
“서울시도 ‘영테크’ 부스 마련해 청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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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헤럴드경제가 개최한 머니페스타의 ‘웰스 내비게이션(Wealth Navigation)’, 즉 부의 흐름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서울 시민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찬 준비가 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웰스 내비게이션’(부의 세계로 가는 지름길)’이란 주제로 개최된 ‘헤럴드머니페스타’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재테크 최고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개최하는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는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열심히 정책을 펼치는 것은 서울 시민들이 건강하게 장수하고, 부자가 됐으면 하는 목표에서다”라며 “건강은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를 절제하면 될 일이지만 자산을 형성하고 부자가 되는 길은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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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오 시장은 “그런 의미에서 서울시도 머니페스타에 부스를 마련해 ‘서울 영테크’ 사업을 소개했다”고 강조했다. 서울 영테크 사업은 금융 전문가가 청년들의 월급 관리, 투자 계획, 신용 설계를 1:1로 함께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젊은 세대가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게 금융 지식이나 자산 형성 기법인 재테크”라며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코인 투자하다가 자산을 날리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런 경우에 대비해 서울시는 몇 년 전부터 재테크 기법이나 자산 형성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영테크 사업에 2~3년 이상 참여한 청년들의 평균 순자산이 45% 이상 늘어날 정도로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헤럴드경제에서 개최한 뜻깊은 행사가 시민들과 호흡하게 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는 16일에 이어 17일에도 계속된다. 올해 행사는 화려한 연사 라인업을 필두로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 강화됐다. 부동산·자산관리·주식·가상자산·대체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의 23개 강연이 준비됐다.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주요 금융사와 증권·보험·건설사 등 30개 기업이 자산관리 부스를 운영해 세밀한 전략도 제시한다. 이벤트 부스 5개, 전시 부스 25개가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