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은 2배 늘리고 가격은 10%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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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슈퍼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사케 제품 ‘스모’를 1.8ℓ 대용량으로 기획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이 인기를 얻자 기존 900㎖ 제품보다 용량을 늘렸고, 100㎖당 가격을 약 10% 낮춰 출시했다. 또 포장지를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 새단장해 가시성을 높였다.
롯데마트·슈퍼는 고물가 상황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자 가성비 주류 상품을 출시해왔다. 작년 6월 ‘간바레 오또상’(1.8ℓ)을 선보였고 지난달에는 5000원 미만의 가성비 와인 ‘테이스티 심플’ 2종을 선보였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들의 주류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 대용량 사케를 출시했다”며 “사케와 같은 가성비 주류를 확대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주류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