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상품 노출 전략에 이사 수요 등 겹쳐
일평균 주문액·계약액 등 사상 최고치 경신
일평균 주문액·계약액 등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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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이 지난달 진행한 대규모 할인행사인 ‘쌤페스타’가 매출 등 실적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한샘 샘키즈 수납장. [한샘 제공] |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지난달 진행한 창립 55주년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쌤페스타’가 일평균 주문액, 계약액 등 주요 매출 지표에서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쌤페스타’는 한샘이 가구·인테리어·리빙용품 전 카테고리에 걸쳐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 올 하반기에는 약 1500개 제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쌤페스타 첫날 주문액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행사 대비 17% 증가하면서 역대 쌤페스타 오픈 매출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행사 전체 기간의 일평균 주문액도 상반기 대비 5% 상승했고, 9월 온·오프라인 계약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다.
쌤페스타가 역대급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은 인테리어·홈퍼니싱·리빙 상품을 아우르는 고객 니즈와 시즌 기반 핵심 상품의 전략적 노출과 차별화된 프로모션 스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고객 경험 강화 등이라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여기에 이사·결혼 시즌을 맞은 가을철 인테리어 수요도 대거 쌤페스타에 몰렸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샘을 대표해 온 특가로 선보이는 ‘55주년 히어로 기획전’에서는 직전 쌤페스타 대비 주문액이 샘키즈가 97%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호텔침대와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각각 41%, 36% 증가했다. 오프라인 가구 매장에서도 호텔침대 6종이 역대 가장 높은 계약액을 기록하며 한샘 호텔침대의 인기를 반증했다.
인테리어 패키지 공사 건수 역시 계약 금액에 따라 중문·마루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놓으며 9월의 인테리어 패키지 공사 접수 건 수는 전년 대비 80% 급증했고, 월 별 계약액도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샘 관계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진행한 쌤페스타가 다양한 신기록을 세우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라며 “쌤페스타는 이제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쌤페스타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