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청년 대표단도 방북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북한이 러시아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며 밀착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리철 조선(북한)러시아친선의원단 위원장(보건성 의학연구원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7일 평양을 떠났다고 18일 전했다.
방러 목적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양측 의회의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보건 숙원 사업인 평양종합병원 운영에 필요한 보건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4월에는 카즈베크 타이사예프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공산당 대표단이 방북해 만수대의사당에서 박인철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리철 위원장도 면담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지연 끝에 착공 5년 반 만에 이달 초 진행된 평양종합병원 준공식에서 보건성을 강하게 질타하며 개원 시점을 다음 달로 언급했다.
러시아 측도 북한에 방문하고 있다. 통신은 그리고리 페투슈코프 러시아 청소년연합민족이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청년친선참관단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은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참관단과 담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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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과 러시아의 외교관계 설정 77주년을 맞아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지난 16일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북한이 러시아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며 밀착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리철 조선(북한)러시아친선의원단 위원장(보건성 의학연구원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7일 평양을 떠났다고 18일 전했다.
방러 목적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양측 의회의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보건 숙원 사업인 평양종합병원 운영에 필요한 보건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4월에는 카즈베크 타이사예프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공산당 대표단이 방북해 만수대의사당에서 박인철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리철 위원장도 면담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지연 끝에 착공 5년 반 만에 이달 초 진행된 평양종합병원 준공식에서 보건성을 강하게 질타하며 개원 시점을 다음 달로 언급했다.
러시아 측도 북한에 방문하고 있다. 통신은 그리고리 페투슈코프 러시아 청소년연합민족이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청년친선참관단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은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참관단과 담화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