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출신 국창 송만갑 선생 예술혼 기려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가 주관한 제2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가 지난 18~19일 이틀간 구례문화예술회관과 구례섬진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와 고법 분야로 나뉘어 판소리 분야에는 초등부 14명, 중등부 15명, 고등부 8명, 신인부 73명, 일반부 15명, 명창부 9명 등 6개 부문 134명의 소리꾼이 참가했고, 고법 분야에는 학생부 4명, 신인부 43명, 일반부 12명, 명고부 11명 등 4개 부문 70명의 고수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이다은(33·전북 익산) 씨가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2000만 원, 그리고 부상으로 구례군 제1호 명장 죽호바람 김주용 씨의 부채가 수여됐다.
고법 명고부 대상(장관상)에는 김민철(31·광주광역시) 씨가 선정돼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전근대 5대 명창으로 꼽히는 송만갑(1865~1939) 선생을 기리는 판소리·고수대회는 구례 출신 국창 송만갑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전통 국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단위 대회다.
김순호 군수는 “전국의 명창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리 소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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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구례군] |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가 주관한 제2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가 지난 18~19일 이틀간 구례문화예술회관과 구례섬진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와 고법 분야로 나뉘어 판소리 분야에는 초등부 14명, 중등부 15명, 고등부 8명, 신인부 73명, 일반부 15명, 명창부 9명 등 6개 부문 134명의 소리꾼이 참가했고, 고법 분야에는 학생부 4명, 신인부 43명, 일반부 12명, 명고부 11명 등 4개 부문 70명의 고수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이다은(33·전북 익산) 씨가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2000만 원, 그리고 부상으로 구례군 제1호 명장 죽호바람 김주용 씨의 부채가 수여됐다.
고법 명고부 대상(장관상)에는 김민철(31·광주광역시) 씨가 선정돼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전근대 5대 명창으로 꼽히는 송만갑(1865~1939) 선생을 기리는 판소리·고수대회는 구례 출신 국창 송만갑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전통 국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단위 대회다.
김순호 군수는 “전국의 명창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리 소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