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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군위군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군위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에 참여해 서울 시민과 재경향우회를 대상으로 군위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도농상생 직거래 행사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농어촌 판로 확대, 쌀 소비 촉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행사 기간 동안 사과 대추, 대추스낵, 대추청, 누룽지 등 10여 종의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시식 및 체험행사, 판촉물 배부 등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특히 사과 대추는 이번 홍보의 중심 품목으로, 제철을 맞아 풍미와 영양이 뛰어나며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주목받았다.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나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영철 농협 군위군지부장, 서성도 재경 군위군향우회장 등이 참석해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군위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이들은 서울 시민 및 향우회원들과 교류하며 군위 농산물의 수도권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서성도 재경 군위군향우회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향우회원들이 고향의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고 홍보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향우회가 군위 농산물의 든든한 소비자이자 홍보대사로서 고향과 서울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 시민들에게 군위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