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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의정감시단, 대구시의회에 ‘2025 행정사무감사 과제’ 제보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경실련) 의정감시단이 대구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대구시의회에 ‘행정사무감사 과제’를 제보했다.

21일 대구경실련에 따르면 대구시의회의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 간 대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4개 과제를 제출했다.

알박기 채용비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미국출장 및 측근들의 면직 후 관사 사용 논란, 손해배상까지 초래한 공무원 골프대회 관련 정보 비공개,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확장 사업 관련 토론회 미개최 등 정책토론청구제도 무력화, 부당해고 등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인사행정,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설치 과정 난맥상, 언론사 홍보 예산 불공정 집행 등이다.

대구경실련 관계자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권은 집행 기관에 대한 가장 강력한 감시, 견제 권한”이라며 “행정사무감사를 지방의회 의원의 ‘활동의 꽃’의 장으로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