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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제무역 및 세계 경제 관련 연구단체인 미국정책재단( National Foundation for American Policy ·NFAP)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노동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미국의 국가 부채가 1조7천400억달러가 늘어나는 반면 국내총생산(GDP)은 향후 10여년에 걸쳐 12조 1천억 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NFAP는 "트럼프 행정부가 연간 불법 이민자 1백만명 추방을 목표로 하면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약 450억달러의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출 증가로 국가 부채도 늘어날 것"이라며 "연방 부채가 늘면 세금, 물가, 금리가 높아져 미국인의 생활 수준이 낮아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 경제 성장에 중요한 노동력과 관련,미국인의 고령화가 가속되고 경제 성장이 느려짐에 따라 이민자 노동력이 필수적이지만 외국인 인력 고용 감소에 따른 생산성 저하와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NFAP의 연구보고서는 월스트릿저널,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사에서 자주 인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