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827로 출발…개장 직후 하락 전환하며 3800선 보합권
유가증권시장서 외국인, 기관 각각 2979억원, 2007억원 순매도 중
유가증권시장서 외국인, 기관 각각 2979억원, 2007억원 순매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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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코스피가 장중 38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10시 기준 전장보다 26.19포인트(0.63%) 떨어진 3799.4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39포인트(0.09%) 오른 3827.23으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하며 3800선에서 등락을 오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7원 오른 1431.5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9억원, 200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94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예고하면서도 “성사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하자 시장에 경계심이 확산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 고점 부담 속 미·중 정상회담 노이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하락, 넷플릭스 어닝 쇼크 등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3%, 1.46% 하락한 9만6400원, 4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66%), 삼성바이오로직스(2.53%), 현대차(0.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8%), HD현대중공업(1.6%), 기아(0.43%)는 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2%)는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2.35%), 운송장비·부품(1.17%), 운송·창고(1.02%) 등은 상승하고 있다. 기계·장비(-1.46%), 의료·정밀기기(-1.79%), 전기·전자(-0.46%), 전기·가스(-1.37%), 건설(-1.49%), 증권(-1.5%)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8포인트(0.37%) 내린 869.1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1억원, 41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83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57%), 에코프로(11.59%), 파마리서치(1.41%)는 오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0.29%), 펩트론(-0.92%)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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