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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2025 K-ESG 경영대상서 ‘종합 ESG 대상’과 ‘동반성장위원장상’ 동시 수상

3년 연속 종합 ESG 대상

차석만(오른쪽) 한세실업 전무가 K-ESG경영대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세실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은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과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세실업의 대상 수상은 3년 연속 거둔 성과다. 올해 한세실업은 환경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3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설비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도입, 전기차 전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탄소중립 연합기구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 공식 가입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세실업은 2030년까지 직접(Scope 1) 및 간접(Scope 2)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또 니카라과, 미얀마 등 주요 생산법인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공정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한세실업은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올해 이사회 평가제를 도입했다. 이사회의 구성, 운영 방식, 전문성과 기여도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차기 이사 후보 추천과 이사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글로벌 패션 산업 리더로서 ESG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