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I로 난치성 뇌질환 극복한다”

- 한국뇌연구원, AI 활용 난치성 뇌질환 극복 최신 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뇌연구원 대구 본원.[헤럴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뇌연구원은 오는 24일 대구 한국뇌연구원 우뇌동에서 ‘AI와 뇌과학의 융합: AI 활용 난치성 뇌질환 극복 최신 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뇌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의 실용화와 국내 뇌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한국뇌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AI와 뇌과학의 융합이 가져올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과 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내 AI 기반 뇌질환 연구 및 산업화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발표 세션에서는 ▷아리바이오 정재준 대표가 ‘AI를 활용한 다중기전 뇌질환 신약 개발의 가속화’ ▷아이메디신 강승완 대표가 ‘AI 뇌파분석 기반 치매 조기선별 기술과 근적외선 뇌정밀 치료’ ▷뉴로엑스티 성준경 대표가 ‘알츠하이머 정밀의학을 위한 이미징 AI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뇌연구원 최우철 선임연구원은 ‘네트워크 모델링을 통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신경 메커니즘 규명’을, 정원범 선임연구원은 ‘멀티스케일 fMRI를 통한 전뇌 신경회로 매핑’을 소개하며 AI기반 뇌질환 진단·치료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뇌연구자, 산업계 전문가, 스타트업 대표 등이 함께 모여 AI 기술을 활용한 뇌질환 진단과 치료의 실용화 및 산업화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AI기반 신약개발, 신경영상 데이터 분석, 정밀의료 응용 기술 등 ‘AI-뇌과학 융합(AX, AI Transformation)’시대를 대비한 협력과제와 향후 발전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은 “AI 기술은 이미 우리 사회와 연구 전반에 자리 잡은 중요한 흐름”이라며 “AI를 기반으로 난치성 뇌질환의 조기 진단과 정밀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수 연구 성과와 기업 사례들이 공유되어 뇌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가 한층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