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합작 후 첫 로컬 비즈니스
“단계적 물류 고도화·카테고리 확장”
“단계적 물류 고도화·카테고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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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온라인 마트 채널 ‘알리프레시(Ali Fresh)’를 시범 출시했다. [알리익스프레스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온라인 마트 채널 ‘알리프레시(Ali Fresh)’를 시범 출시했다.
지난 9월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출범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로컬 비즈니스 사업이다. 국내 식품 및 생필품 셀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커머스 접점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설명했다.
알리프레시는 알리익스프레스 애플리케이션 내 독립 채널로 운영된다. 시범 출시 단계에서는 국내 생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향후 배송 효율성을 개선하고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채널을 정식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프레시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고, 국내 시장 내 ‘로컬-투-로컬(Local-to-Local)’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소용량 식품 카테고리 확대, 포장·배송 효율 고도화 등 단계적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알리프레시는 국내 중소 셀러에게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제공하는 새로운 채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범 운영 기간 셀러와 소비자 모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온라인 리테일 접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