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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생태벚꽃길 조성

“ESG 경영 실천 일환…양 기관 지속 협력”

(첫째줄 왼쪽부터) 김승균 한화손해보험 ESG 사무국장, 유광열 한화손해보험 사외이사, 김정연 한화손해보험 사외이사, 문일 한화손해보험 사외이사.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부총장(첫째줄 오른쪽 일곱번째), 이두원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장(첫째줄 오른쪽 여섯번째), 김익연 연세대 약학대학장(첫째줄 오른쪽 다섯번째), 이근호 연세대 국제캠퍼스 종합행정센터 소장(첫째줄 오른쪽 네번째).[한화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기후위기 속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생태벚꽃길 조성 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전날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생태벚꽃길 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하나다. 양 기관은 한화손보의 뜻깊은 기부를 통해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생태벚꽃길을 조성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생태벚꽃길 조성행사에서 양 기관 임직원은 멸종위기종인 왕벚나무 24주와 목련나무 9주, 특산식물인 회양목 300주를 함께 식재했다. 이를 통해 국가 보호종의 개체 수를 확대하고 생태환경 보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일·김정연·유광열 한화손보 사외이사, 김승균 한화손보 ESG사무국장,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부총장, 이두원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장, 김익연 연세대 약학대학장, 이근호 연세대 국제캠퍼스 종합행정센터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환경을 함께 돌보는 ESG 실천 사례”라며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손보는 지역 대학교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엔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멸종위기종 350그루 식재 활동을 통해 생태존(ZONE)을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