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 시·군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 참석
박완수 지사,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응원합니다”
박완수 지사,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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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도지사가 2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 내 시·군 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시각장애인의 자립 의지와 사회 참여를 다짐하는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가 2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경상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내 시·군 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응원한다”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흰 지팡이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이동과 자립을 상징하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적인 기념일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제정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흰 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철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부회장은 헌장을 낭독하며 “흰 지팡이는 자립과 성취의 세계적 상징”이라며 “시각장애인을 동등한 시민으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도내 1만70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도서관 지원, 안마사 양성 및 파견사업, 주간이용시설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