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평 부지에 400여종 시험장비
미래 전략 사업 시험 장비도 적용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LS일렉트릭은 자체 시험기관 ‘R-센터’가 공인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 소재 R-센터는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인증을 취득해 전날 현판식을 열었다. KOLAS는 시험기관의 조직, 설비, 인력 등이 국제적 표준을 갖추고 있는지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월 140억원을 투입해 산업 자동화 기기 및 소프트웨어 신뢰성을 시험하는 연 면적 1191평 규모의 R-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그간 외부에 의존하던 규격 시험을 사내에서 직접 수행하게 됐다. 글로벌 인증 범위도 확대돼 보다 신속한 해외 시장 대응도 가능하다.
R-센터는 총 400여종의 시험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극한의 온습도와 진동 환경에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 장비들을 비롯해 10m 밖에서의 전자파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10m급 전자기적합성(EMC) 챔버, 1000마력(HP) 모터 부하시험이 가능한 드라이브(Drive) 신뢰성 시험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전략 사업인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분야의 인라인 공정을 구현한 시험 장비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은 “이번 R-센터의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국제 기준의 시험 업무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글로벌 시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전력·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전략 사업 시험 장비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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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왼쪽 두번째부터) 서장철 전력개발본부 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 오재석 생산·R&D 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이상준 자동화 COO 전무가 지난 22일 천안사업장 소재 자체 시험기관 ‘R-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있다.[LS일렉트릭 제공] |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LS일렉트릭은 자체 시험기관 ‘R-센터’가 공인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 소재 R-센터는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인증을 취득해 전날 현판식을 열었다. KOLAS는 시험기관의 조직, 설비, 인력 등이 국제적 표준을 갖추고 있는지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월 140억원을 투입해 산업 자동화 기기 및 소프트웨어 신뢰성을 시험하는 연 면적 1191평 규모의 R-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그간 외부에 의존하던 규격 시험을 사내에서 직접 수행하게 됐다. 글로벌 인증 범위도 확대돼 보다 신속한 해외 시장 대응도 가능하다.
R-센터는 총 400여종의 시험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극한의 온습도와 진동 환경에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 장비들을 비롯해 10m 밖에서의 전자파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10m급 전자기적합성(EMC) 챔버, 1000마력(HP) 모터 부하시험이 가능한 드라이브(Drive) 신뢰성 시험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전략 사업인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분야의 인라인 공정을 구현한 시험 장비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은 “이번 R-센터의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국제 기준의 시험 업무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글로벌 시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전력·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