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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 “3분기 응급환자 74% 섬 주민”

여수해경 응급환자 이송 자료 사진.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해경은 올해 3분기 응급환자 이송건수 집계 결과 누적 80명(월 평균 2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8명) 대비 12명(1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생 장소는 도서 지역이 59명으로 전체 73.8%를 차지했고, 도서별로는 여수 금오도 26명(44.1%), 거문도 7명(11.9%), 초도 5명(8.5%) 순으로 응급환자가 많았다.

응급환자 연령은 71~80세 이하가 27명(33.8%), 81세 이상이 19명(23.8%), 61~70세 이하가 18명(22.5%)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았다.

질병에 의한 응급환자가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올해는 당뇨·고혈압 환자 이송 요청이 6명으로 신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