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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5분도시’ 토크콘서트 개최

25일 오후 도모헌 다할강연장에서

부산시는 ‘15분도시, 문화예술을 잇다’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25일 도모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월4일 도모헌에서 열린 민선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박동순 기자] 부산시는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 도모헌 다할강연장에서 ‘15분도시, 문화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모헌에서 열리는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 행사의 핵심 분과(세션)로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15분도시 정책을 통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 변화를 공유하고, 부산의 문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15분도시 정책으로 생활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일상속 문화가 시민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아울러 생활문화 인프라에 관한 체감 효과와 문화접근성 개선 방안 등을 다루고,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관계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과 인연이 깊은 예술인들이 토론자로 참가하며, 그들이 체감한 15분도시 부산의 문화적 변화와 지역의 매력에 관해 폭넓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우승자이자 부산시 소통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가수 정서주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룹 순순희의 리더 기태 ▷2022년 부산 청년 월드클래스 선정 인재이자 작곡가인 강현민이 함께한다.

시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15분도시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다채로운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에는 삼락생태공원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행사를 개최해 15분도시 체육 분야의 성과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달 말에는 시청 들락날락에서 15분도시 부산 정책의 종합 성과와 스텝 업(Step-Up)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