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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美국무장관, APEC 맞춰 취임후 첫 방한

트럼프 2기 외교 수장 마코 루비오
APEC 계기 취임 후 첫 방한
조현 외교부 장관 등 회동 예상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르크 뤼트 북태평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의 회담에 배석하고 있다.[AP]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며 다음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루비오 장관이 26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동행한다고 발표했다.

루비오 장관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일본 도쿄와 한국 경주를 잇달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신임 일본 총리의 회담이 열릴 전망이다. 이어 29일께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할 예정이다.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3국 방문 기간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 지도자주간 행사 등에 참석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와 번영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외교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루비오 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 등을 만나 한미 협력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