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11월 12일 시군구 접수
11월 20일부터 인터넷·현장조사 병행
“농산어촌의 좋은 답, 당신의 참여에서 시작”
11월 20일부터 인터넷·현장조사 병행
“농산어촌의 좋은 답, 당신의 참여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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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과 극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원 강릉의 한 농촌 마을에서 21일 인부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우산 모자를 쓴 채 쪽파를 심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오는 27일부터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수행할 현장 조사요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전국 농림어가의 규모·분포·구조를 파악해 향후 농림어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단위 통계조사다.
국가데이터처는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시·군·구를 통해 조사요원 1만8006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조사원 1만5392명은 농가·임가·어가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수행하고, 총관리자·조사관리자·조사지원 담당자 등 2614명은 조사 관리와 지원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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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데이터처 제공] |
지원 자격은 국내 거주 만 18세 이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은 시·군·구청 방문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affcensus.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총조사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전국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우선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조사가 진행되고,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12월 1일부터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직접 방문조사를 수행한다.
조사항목은 총 133개로, 농림가 58개, 해수면어가 30개, 내수면어가 30개, 지역조사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2026년 4월 잠정 통계, 9월 확정 통계, 12월 지역 단위 통계로 순차 발표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슬로건은 ‘당신의 답이 농산어촌에 좋은 답이 됩니다’”라며 “농산어민의 목소리를 성실히 들어줄 책임감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60년 제1차 농업국세조사로 시작된 농림어업총조사는 2010년 이후 농·림·어업 통합조사 체계로 발전해왔다. 2015년에는 인터넷조사를, 2020년에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하며 조사 효율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