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
체험·전시·공연 등 행사 다양
체험·전시·공연 등 행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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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안내 포스터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캡처]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2025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가 ‘바람이 머무는, 가을정원’을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을 비롯해 국화,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물억새 등 가을 정취 가득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24일 오후 6시 40분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뮤지컬 공연과 장미꽃을 활용한 퍼포먼스, 가수 김소유·우연이의 가을 주제 공연으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에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나는야 꼬마 정원사(24일 오전 10시)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25일 오후 2시) ▷행복한 정원사·우리 가족 정원 만들기(25·26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봄꽃씨 뿌리기 체험(25·26일 오전 11시,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가 많아져 눈길을 끈다.
이밖에 ▷힐링 명상체험(24·25일 오후 2시), 축제 기간 중 상설로 운영되는 ▷한국마사회 승마체험 ▷전기관람차 탑승, 국내외 뮤직팀이 울산에서 퍼포먼스를 공유하는 울산에이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 입구에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홍보 캐릭터 ‘플로비’를 활용한 가을 화단과 대형 꽃 조형물이, 야간에는 국가정원 주변과 느티나무길에 설치한 줄 조명이 각각 가을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가을축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정원도시 울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한편, 24일 오후 8시 30분 울산시 북구 강동몽돌해변에서는 울산공업축제 기간 중 기상악화로 연기된 ‘2025 울산불꽃축제’가 열린다.
이날 불꽃축제는 1000대의 드론이 ‘울산사람들의 꿈’을 주제로 대규모 불꽃쇼와 함께 드론쇼로 환상적인 가을 밤하늘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