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실천 3년째…“어르신들께 작은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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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 이웃사랑 나눔기부 기탁판 [고성군 제공] |
[헤럴드경제(고성)=황상욱 기자] 경남 고성군은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가 24일 하일면 관내 경로당 27곳에 무선청소기 27대(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를 둔 ㈜디케이앤디는 2000년에 설립된 생활가전 전문기업. 최민석 대표는 고성 출신으로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그는 지난 3년간 매년 10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고성군 제1호 기부자로 선정돼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해왔으며, 올해 8월에도 고성군에 기부금을 전달해 감사패를 받았다. 고성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재경고성향우회 회원 간 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민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무선청소기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