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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힘, 윤석열 3년·오세훈 4년 부동산 실패 외면”

국힘에 “거짓 선동으로 국민 불안 부추겨…비열한 선동·구태 정치”
이상경 사의에 “실질적인 주거 안정 대책으로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광현 국세정창,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5일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이른바 내로남불 공세를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을 볼모로 한 비열한 선동 정치이며, 부동산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구태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거짓 선동으로 국민 불안을 악의적으로 부추기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3년 내내 문재인 정부 탓만 하더니, 이제는 모두가 이재명 정부 탓인가”라며 “윤석열 정부 3년과 오세훈 서울시장 4년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외면한 채, 모든 책임을 이재명 정부 탓으로 돌리는 국민의힘의 거짓 선동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부동산 실패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를 향한 저열한 정치공세와 흠집 내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이는 적반하장의 거짓 선동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향해 “부동산 부자인 두 사람이 부동산 대책과 민생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 가족은 아파트만 4채이고 오피스텔, 단독주택, 토지까지 부동산 종합세트를 가졌고, 송 원내대표도 강남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부자”라며 했다.

윤준병 민주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장 대표의 ‘아파트 4채’를 거론하며 “부동산 투기꾼들의 천국을 만든 국민의힘이 규제를 풀어야 한다며 울부짖던 외침은 자신들의 부동산을 불리기 위한 처절한 아우성”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