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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11월, 음악으로 물든다..‘클라우드브레이크 2025’

미국 여행, 좋은 도시만 골라가야할 때

시애틀의 11월을 음악으로 정화시킬 ‘클라우드브레이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시애틀관광청은 오는 11월 6일부터 26일까지 제4회 클라우드브레이크 뮤직 페스티벌(Cloudbreak Music Festival 2025)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 축제는 시애틀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과 호텔이 협업해 음악과 여행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클라우드브레이크 뮤직 페스티벌은 한층 확대된 규모와 강화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에이미시스트 키아(Amythyst Kiah), 라틴 그래미상 후보 피아니스트 조비노 산토스 네토(Jovino Santos Neto), 재즈 작곡가 웨인 호르비츠(Wayne Horvitz), 신진 힙합 아티스트 테자톡스(TeZATalks)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애틀 전역 20개 이상의 공연장과 약 400명의 아티스트, 70곳 이상의 호텔이 협력하여 도심 전체가 음악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신규 공연장으로는 히든 홀이 추가되어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중 참여 호텔 투숙객에게는 무료 라이브 패스가 제공된다. 호텔 키카드를 함께 제시하면 공연장에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어, 여행자들은 숙박과 함께 시애틀의 독창적인 음악 문화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 출연료 전액이 지역 뮤지션에게 지급되어 이번 축제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음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요 공연 일정(아티스트-장소)은 ▷11월 7일: 조지페스트(Georgefest)더 트리플 도어(The Triple Door), 매드 크루 30주년 기념 공연(MAD Krew 30th Anniversary Show)워싱턴 홀(Washington Hall) ▷11월 9일: 테자톡스(TeZATalks)바보자(Barboza) ▷11월 11일: 그랜트-리 필립스(Grant-Lee Phillips)프리몬트 애비(Fremont Abbey) ▷11월 15일: 에이미시스트 키아(Amythyst Kiah)프리몬트 애비 ▷11월 19일: 폴리리드믹스(Polyrhythmics)넥타 라운지(Nectar Lounge)이다.

스테파니 바이닝턴(Stephanie Byington), 시애틀관광청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클라우드브레이크는 시애틀의 뛰어난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이 이 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스케이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초대하는 축제”라며, 모든 공연은 여행자들이 시애틀의 리듬과 이야기, 그리고 정신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브레이크는 관광 비수기인 11월에 시애틀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겐 선물 같은 콘텐츠이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숙박, 도시 탐방,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새로운 여행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 APEC 정상회담 때 도날드 트럼프가 개전의 정을 보일 지 눈 여겨봐야겠지만, 일단은 요즘 미국여행은 워싱턴주 시애틀, 오리건주 포틀랜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캘리포니아주 LA 등 평화와 인정, 문화상대주의 마인드가 있고, 한국인을 사랑하는 도시로, 골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