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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AI 콘텐츠 공모…총 상금 2700만원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가 오는 23일부터 ‘ AI(인공지능)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숏폼 영상과 인스타툰 두 가지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인스타툰 분야에는 청소년 참여를 위한 ‘꿈나무 부문’을 신설했다.

공모 주제는 ‘AI를 활용해 강남구의 매력과 도시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AI와 함께하는 코엑스, 봉은사, 선정릉, 양재천 등 랜선 여행 ▷강남의 K뷰티, 의료관광, 패션, 스타트업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교육·복지·힐링 도시 등을 담아내면 된다.

응모 자격은 개인 또는 팀 단위 모두 가능하다. 숏폼 영상 분야는 만 14세 이상, 인스타툰 일반 부문은 2006년생 이상, 꿈나무는 초중고등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청소년이면 된다. 숏폼·인스타툰을 합해 1인(팀)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내달 12일까지다.

숏폼과 인스타툰 일반 부문은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꿈나무 부문은 네이버폼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작품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총상금은 2300만 원 규모다. 베스트 작품상 일반 부문은 작품당 50만 원, 꿈나무 부문에은 작품당 30만 원이 수여된다. 최대 3개 작품이 모두 선정될 경우 최대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수상작 결과는 12월 중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를 활용해서 보다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강남의 오늘과 내일을 담아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홍보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