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9월 저작권료 정산 정보 공개··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 약진
몬스타엑스는 공연 저작권료 상승률 1위
몬스타엑스는 공연 저작권료 상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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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 [넷플릭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최근 투자자를 대상으로 9월 저작권료 정산을 진행한 가운데, 아이유 ‘라일락’과 서연 ‘여름안에서’가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뮤직카우가 9월 저작권료 주요 정산 정보를 담은 ‘2025년 9월 정산노트’를 공개했다. 6월부터 9월까지 1주당 저작권료가 연속 상승 중인 노래 TOP5를 공개했는데, 여전히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약중인 아이유의 ‘라일락’이 3개월 평균 상승률 291%를 달성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진해성 ‘바람고개’ ▷EXO(엑소) ‘지켜줄게(Just as usual)’가 뒤를 이었고, 매해 여름마다 사랑받는 시즌송 ▷서연의 ‘여름안에서’와 ‘여름안에서 (Original Ver.)’가 나란히 4, 5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8월 대비 9월 1주당 저작권료 상승률 TOP5에는 ▷스토니 스컹크 ‘No Woman No Cry’ ▷4minute(포미닛) ‘살만 찌고’ ▷GOT7(갓세븐) ‘Look’ ▷백현 ‘Bungee’ ▷NCT DREAM ‘ANL’까지 아이돌 및 아이돌 출신 가수의 노래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또, 전월대비 공연 저작권료 상승률이 높게 나타난 곡도 공개했다.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며 지난 7~8월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몬스타엑스의 ‘BEASTMODE’ 1주당 공연 매체 저작권료가 8월 대비 300배 이상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백지영 ‘Good Boy’ ▷백지영 ‘목소리’ ▷GG(박명수&G-Dragon) ‘바람났어’ ▷백지영 ‘새벽 가로수길’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설립 취자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경우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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