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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사진)는 ‘기후변화 안심공원’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4동 산138-3 일대의 목골산 8412㎡ 부지의 산기슭 공원이다. 구는 이 사업에 총 21억원을 투입, 기후변화 대응형 녹지공원을 조성한다. 이달 공사를 시작,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새롭게 조성될 산기슭공원에는 워터쿨러테라스, 빗물순환시스템, 쿨링포그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원 중심부에는 ‘자연형 바람골 계류’가 조성된다. 구는 지형 변형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산기슭공원의 고유 지형과 녹지축을 그대로 살릴 계획이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