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즈 워크 10.1’ 행사 개최
회장단 등 임직원 200여명 참석
서울대공원 둘레길 10.1㎞ 완주
회장단 등 임직원 200여명 참석
서울대공원 둘레길 10.1㎞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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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앞줄 왼쪽 두번째) 삼양홀딩스 회장이 임직원들과 10.1㎞ 거리의 ‘퍼포즈 워크’ 트레킹을 하고 있다. [삼양홀딩스 제공] |
삼양그룹은 지난 24일 창립 101주년을 맞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퍼포즈 워크 10.1’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오프닝, 10.1㎞ 산림욕장 트레킹 및 조별 미션 수행, 101주년 축하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삼양그룹은 트레킹에 앞서 임직원들이 그룹 퍼포즈(기업 소명) 체계 내재화라는 행사 취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삼양 가치 전시월’을 운영했다. 전시월에는 그룹 주요 연혁 중에서 기업 철학과 핵심 가치가 투영된 대표 사례 20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12개조로 나눠 둘레길 곳곳에 조성된 테마 숲길을 거쳐 총 10.1㎞ 거리의 트레킹 코스를 완주했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10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기업소명을 선포하며 그룹의 방향성을 재정립한 바 있다.
김윤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글로벌과 스페셜티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제품 차별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특히 반도체, 배터리, 퍼스널 케어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등 그룹 미래를 책임질 스페셜티 사업은 실행력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을 강화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기존에 추진해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AI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전환해 전 업무에 적용해달라”며 임직원들에게 그룹 경영방침 실천을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퍼포즈 체계 내재화에 필요한 공통분모는 도전해서 변화하고 혁신하는 것”이라며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도전해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영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