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본선팀 중 ‘발전상’ 수상… 지방세 행정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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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지방세 연구동아리 ‘거창한세(稅)상’이 ‘2025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 공모 발표대회’에서 발전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
[헤럴드경제(거창)=황상욱 기자] 거창군은 지방세 연구동아리 ‘거창한세(稅)상’이 지난 23일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 공모 발표대회’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정 발전을 위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겨루는 자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접수된 41건의 연구 결과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이 본선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거창군은 ‘납세자 중심의 지방세 운영’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기존의 세원 발굴이나 부과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납세자 참여형 지방세 행정’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세 정책을 단순 행정 절차로 보지 않고, 군민이 참여하는 세정 문화로 발전시키려는 실천적 과제가 호평을 이끌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제시된 ‘2025년 전국 TOP10 육성 과제 발굴’ 방침에 따라 추진된 성과다.
거창군 재무과는 전국 공모전 TOP10 진입을 목표로 연구동아리를 구성해 실질적 연구 과제 발굴에 주력해 왔으며, 그 결실로 이번 발전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윤광식 재무과장은 “이번 성과는 1년 가까이 현장 업무를 병행하며 연구에 참여한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지방세 정책 개선과 납세 문화 혁신을 결합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