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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하늘5중학교가 조성될 인천시 중구 중산동 파크골프장 부지.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영종 하늘5중학교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신설이 확정됐다.
27일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따르면 이날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영종 하늘5중은 2029년 3월 개교를 확정짓게 됐다.
신설이 확정된 하늘5중 부지는 개발계획 수립 당시 교육부지였으나 이후 체육공원으로 변경돼 파크골프장(인천시 중구 중산동 소재)이 조성됐었다.
이 후 파크골프장을 이전할 수 있는 부지를 찾고 용도 역시 교육부지로 재변경되면서 하늘5중 신설이 추진된 것이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하늘5중은 지금껏 신설된 학교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상황이 복잡했다”며 “모두의 노력 끝에 목표했던 2029년 3월 개교를 이뤄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는 지난 10년 사이 2015년 6만2136명에서 올해 13만 5153명으로 두 배 이상 인구가 늘어났다.
0~19세 인구 역시 2015년 2만3091명에서 2025년 2만8593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급격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도시 성장에 비해 더딘 교육인프라 확충 속도로 과밀학급 문제 등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운서중학교, 운남고등학교, 윤슬초등학교, 달빛초등학교, 영종특수학교, 미단초중통합학교, 하늘2초 등 7개 학교 신설을 확정지었으나 여전히 아이들에 비해 학교 수는 모자란 상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