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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1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최

AI와 대중교통 등 기술혁신 정책공유

국토교통부[헤럴드DB]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대중교통 정책의 우수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주요국들과 대중교통 서비스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제1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9일부터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은 ’10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해왔다. 올해는 대한교통학회가 세 번째로 주관한다.

포럼 주제는 ‘내일을 바꾸는 힘: 대중교통이 이끄는 변화’로 3개의 세션 ▷대중교통 속도의 혁명 ▷인공지능과 대중교통 ▷대중교통 요금정책과 기술 혁신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세 개의 강연과 대중교통 정책에 관한 강연자들 간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회식에서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개회사와 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미쉘 포유로우 Jarrett Walker+ Associates 공동대표와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각각 ‘누구나 쉽게 이동하고, 더 많은 기회를 여는 대중교통망의 재설계’와 ‘AI와 교통혁신 시대의 교통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 차관은 “이번 포럼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대중교통서비스를 통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포럼에서 제시된 첨단 대중교통 기술과 서비스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아시아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