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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자동화 적용으로 연간 426억원 비용 절감 추진

총 233개 업무 자동화 적용 추진

27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2025년 RPA 빅리그 시상식에서 강태영(두번째줄 왼쪽에서 7번째) 농협은행장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NH농협은행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확대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연간 약 426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7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5년 RPA 빅리그’ 시상식을 통해 39개 과제를 발굴했다. 해당 과제는 연내 테스트 단계를 거쳐 총 233건의 실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RPA 빅리그는 업무담당 직원이 직접 RPA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과제를 발굴·개발하는 사내 경진대회로, 업무현장 중심의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민원인정보 자동정비(대상) ▷모바일대출 서류접수 자동확인(최우수상) ▷NH ONE 해외송금 서비스 대량 건 처리(우수상) 등 10개 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강태영 은행장은 “단순·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RPA와 AI 기술을 결합한 프로세스 고도화로 업무 품질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