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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평생학습페스타 개최…21개 기관 참여

30~31일 서초구청서 진행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서초 평생학습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초 평생학습 페스타’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기관의 수강생과 관계자, 주민들이 교류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관, 아버지센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까리따스방배종합복지관, 반포도서관 등 21개 기관이 함께한다.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초구청 1층 로비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수강생 작품전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부스, 명사와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평생학습기관 수강생 작품 전시는 행사 기간 내내 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11개 기관 수강생들의 작품 110점이 전시된다. 특히 3D 공예품, AI 미디어아트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작품들이 포함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부스는 31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4개 존으로 나눠 17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창작아트존의 ‘MBTI 향수 만들기’, ‘가을 캘리 책갈피 만들기’ 등 8개 부스, 감성힐링존의 ‘타로’, ‘명화힐링아트’ 등 3개 부스, 푸드체험존의 ‘전통 발효주 빚기’, ‘카야잼토스트 만들기’ 2개 부스, 홍보참여존의 ‘세시봉 마술쇼’, ‘머그컵아트’ 등 4개 부스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2시에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배우 겸 소설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옥스퍼드대 한국학 필수도서로 선정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인 차인표 작가는 ‘나를 업데이트하는 하루’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페스타는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취한 기쁨과 열정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