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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인도네시아 Solo Technopark, 산업기술분야 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8일에 인도네시아 Solo Technopark 관계자를 초청해 AI·로봇 기반 산업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Solo Technopark(이하 Solo TP)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핵심 기술혁신 기관으로 인재양성,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혁신 허브 기능을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의회 이재화 부의장과 인도네시아 사로니(Saroni) 국제관계기구 협력관 등 주요인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Solo TP의 책임자인 슈실로 부디 아리안토(Susilo Budi Arianto) 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대구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및 양 기관 간 상호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기관은 Solo TP 입주기업의 한국 진출과 대구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상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대구기업의 산업기술을 Solo 시에 적용하여 실증 테스트를 추진하는 협력모델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한 기관간의 인력교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계획이 구체화 되면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김한식 대구TP 원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경제 규모 국가로, 안정적인 내수시장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며 “향후 스마트제조,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대구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