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민 10명 중 1명 동참” 카카오같이가치, 누적 기부금 1000억원 달성

18년간 580만 명·7000만 건 기부

카카오같이가치 기부 통계 이미지 [카카오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누적 기부금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29일 이같이 밝히며 카카오같이가치가 기부자들과 함께 18년간 쌓아 올린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 2007년 첫선을 보인 카카오같이가치는 클릭 한 번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공감과 응원 댓글로 사회적 관심을 표현하는 ‘열린 나눔 공간’이다. 18년 간 580만 명의 기부자와 7000만 건의 기부라는 성과를 이룩했다. 사실상 국민 10명 중 1명이 기부에 동참한 셈이다.

이 과정에서 참여기부, 같이기부, 매달기부 등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며, 카카오같이가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기부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누적 2만 개의 공익 프로젝트가 개설됐다. 재난 긴급 모금, 아동·청소년 지원, 반려동물 보호,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눔이 이어졌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공감한 분야는 ▷사회 ▷아동·청소년 ▷동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경남과 경북,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가장 많은 기부금인 111억이 모였고, 2020년 코로나19 극복에 53억9000만원,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47억8000만원이 모였다.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이번 1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달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달기부는 2024년 3월에 론칭한 서비스다. ▷아이들의 꿈 ▷동물 친구들 ▷푸른 지구 ▷차별 없는 세상 ▷소중한 이웃 ▷더 넓은 사회 등 6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정기 기부할 수 있다. ‘골고루 기부’를 선택하면 여러 주제 중 매월 한 곳에 자동 분배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매달기부에 참여하면 선착순 4000명에게 카카오페이 3000원 상품권을 즉시 지급한다. 신규 및 기존 매달기부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앞서 지난 2일 카카오는 ‘쉬운 기부의 시작, 같이가치’를 메시지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쉬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단순한 기부 플랫폼을 넘어 누구나 사회적 이슈에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공감 플랫폼으로 발전해 온 지난 여정을 담고 있으며, 카카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은 “이번 1000억 달성은 이용자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카카오같이가치는 ‘쉬운 기부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