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제사회 디지털 협력 확산…행안부, ‘글로벌 공공 AI 포럼’ 개최

OECD, UNDP와 12개국 고위급 공무원 참석
공공 AI를 통한 디지털 서비스 혁신 방안 모색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글로벌 공공 AI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행정안전부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행정안전부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서울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글로벌 공공 AI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간하는 ‘대한민국 디지털정부 연구보고서(Digital Government Review of Korea)’ 발간을 계기로 계획됐다.

포럼에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필리핀 등 12개 개도국의 차관 및 고위급 공무원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유엔개발계획(UNDP)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 AI 도입에 대한 국제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본 행사에서는 한국 디지털정부의 정책 거버넌스, 투자, 공무원 역량 강화 및 인재 확보, 선제적 서비스 제공, 데이터 거버넌스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또 국내 디지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정부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민관협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이번 글로벌 AI 포럼은 우리 정부 주도로 국제기구, 해외 정부, 우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AI를 통한 정부 혁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공공분야 신기술 도입 및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인공지능(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해 국제기구 협력을 강화하고 개도국 대상 디지털·AI 정책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2021년부터 실시해 온 UNDP협력 개도국 디지털전환 지원 연수 프로그램의 대상을 기존의 아시아·코카서스에서 중동 지역까지 확대 운영해 AI 민주정부의 가치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