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업무지구· 유엔사부지·한남뉴타운·용산공원·광역철도망 4대 개발축 맞물려 재도약
-45만6천㎡ 정비창 부지 총사업비 51조 원 사업… 그린스퀘어·제로에너지로 ‘친환경 비즈 허브’
-신분당선·GTX-B·공항철도 연장 추진… 서울의 ‘국제 메가 허브’ 교통거점 예고
서울의 심장부 용산이 다시 깨어나고 있다. 한강과 남산을 동시에 품은 이 땅은 오랜 세월 미군기지와 노후 주거지로 가려져 있었지만, 지금은 국제업무지구 조성과 대규모 정비사업, 국가도시공원 조성, 광역 교통망 확충이 동시다발적으로 진전되며 ‘대한민국 100년’을 책임질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용산정비창 45만6천㎡에 아시아 금융·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하고, 옛 미군기지 303만㎡는 국가도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신분당선 연장·GTX-B·공항철도 연장 등 철도망이 더해지며 용산은 업무·주거·공원이 집약된 ‘프라임시티’로 재편될 전망이다.
총사업비 51조 원 예상 ‘국제업무지구’… 테헤란로·여의도 넘어 ‘제3축’로 서울시는 용산정비창 부지에 오피스·호텔·컨벤션·고급 레지던스·쇼핑·문화가 결합된 국제업무지구를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광역환승센터와 보행 네트워크로 도심·강남·서북권을 촘촘히 연결하고, 주요 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적용해 친환경 도시로 구현한다. 핵심 오픈스페이스인 그린스퀘어(약 8만㎡)와 ‘그린코리더’는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복원해, 업무와 휴식이 공존하는 ‘워크·라이프 파크’ 콘셉트를 완성한다. 기반시설 공사는 2025년 착수, 2030년 일부 입주를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의 센트럴파크’… 용산공원, 닫힌 땅에서 열린 숲으로 옛 미군기지 약 303만㎡는 대한민국 첫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된다. 숲·습지·정원·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배치돼 남산~한강의 생태축을 회복하고, 도심 열섬 완화와 시민 휴식처 기능을 동시에 갖춘다. 군사기지로 닫혀 있던 땅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역사적 상징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에 견줄 규모와 위상”이라고 평가한다.
유엔사 부지·한남뉴타운·이촌 재건축… 강북 ‘프리미엄 주거벨트’ 형성 옛 유엔사 부지(약 4만5천㎡)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호텔·상업·문화가 결합된 복합단지(MXD)로, 용산공원·국제업무지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세계적 럭셔리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 서울과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신세계백화점이 단지 내 상업시설을 직접 기획·운영해 일대를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남뉴타운(약 111만㎡, 총 1.2만 가구)은 3구역 5,970가구가 2029년 입주 예정으로 이주를 마쳤고, 2구역(대우건설)·4구역(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5구역(DL이앤씨)이 시공사로 확정됐다. 여기에 이촌동 한강맨션·서빙고 신동아 재건축이 추진되며 한강 조망·업무수요·문화인프라가 결합한 강북 최상급 주거축이 완성돼 간다.
신분당선·GTX-B·공항철도… ‘메가 허브’ 교통망 용산 개발을 떠받칠 또 하나의 축은 교통이다. 신분당선 연장(신사~용산)은 2027년 착공, 2031년 개통 예정이다. 한남뉴타운 수혜와 강남용산 직결 효과가 크다.
GTX-B 노선은 용산~상봉 구간을 포함,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수도권 전역과 용산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한다. 공항철도 용산 연장도 논의되고 있어, 인천공항과 용산을 직결하는 국제 교통축이 마련된다.
강변북로 입체화, 한강 보행교, 광역환승센터 등도 예정돼 있다. 용산은 철도·도로·항공을 아우르는 서울의 교통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
-45만6천㎡ 정비창 부지 총사업비 51조 원 사업… 그린스퀘어·제로에너지로 ‘친환경 비즈 허브’
-신분당선·GTX-B·공항철도 연장 추진… 서울의 ‘국제 메가 허브’ 교통거점 예고
서울의 심장부 용산이 다시 깨어나고 있다. 한강과 남산을 동시에 품은 이 땅은 오랜 세월 미군기지와 노후 주거지로 가려져 있었지만, 지금은 국제업무지구 조성과 대규모 정비사업, 국가도시공원 조성, 광역 교통망 확충이 동시다발적으로 진전되며 ‘대한민국 100년’을 책임질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용산정비창 45만6천㎡에 아시아 금융·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하고, 옛 미군기지 303만㎡는 국가도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신분당선 연장·GTX-B·공항철도 연장 등 철도망이 더해지며 용산은 업무·주거·공원이 집약된 ‘프라임시티’로 재편될 전망이다.
![]() |
총사업비 51조 원 예상 ‘국제업무지구’… 테헤란로·여의도 넘어 ‘제3축’로 서울시는 용산정비창 부지에 오피스·호텔·컨벤션·고급 레지던스·쇼핑·문화가 결합된 국제업무지구를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광역환승센터와 보행 네트워크로 도심·강남·서북권을 촘촘히 연결하고, 주요 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적용해 친환경 도시로 구현한다. 핵심 오픈스페이스인 그린스퀘어(약 8만㎡)와 ‘그린코리더’는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복원해, 업무와 휴식이 공존하는 ‘워크·라이프 파크’ 콘셉트를 완성한다. 기반시설 공사는 2025년 착수, 2030년 일부 입주를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의 센트럴파크’… 용산공원, 닫힌 땅에서 열린 숲으로 옛 미군기지 약 303만㎡는 대한민국 첫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된다. 숲·습지·정원·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배치돼 남산~한강의 생태축을 회복하고, 도심 열섬 완화와 시민 휴식처 기능을 동시에 갖춘다. 군사기지로 닫혀 있던 땅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역사적 상징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에 견줄 규모와 위상”이라고 평가한다.
![]() |
유엔사 부지·한남뉴타운·이촌 재건축… 강북 ‘프리미엄 주거벨트’ 형성 옛 유엔사 부지(약 4만5천㎡)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호텔·상업·문화가 결합된 복합단지(MXD)로, 용산공원·국제업무지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세계적 럭셔리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 서울과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신세계백화점이 단지 내 상업시설을 직접 기획·운영해 일대를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남뉴타운(약 111만㎡, 총 1.2만 가구)은 3구역 5,970가구가 2029년 입주 예정으로 이주를 마쳤고, 2구역(대우건설)·4구역(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5구역(DL이앤씨)이 시공사로 확정됐다. 여기에 이촌동 한강맨션·서빙고 신동아 재건축이 추진되며 한강 조망·업무수요·문화인프라가 결합한 강북 최상급 주거축이 완성돼 간다.
신분당선·GTX-B·공항철도… ‘메가 허브’ 교통망 용산 개발을 떠받칠 또 하나의 축은 교통이다. 신분당선 연장(신사~용산)은 2027년 착공, 2031년 개통 예정이다. 한남뉴타운 수혜와 강남용산 직결 효과가 크다.
GTX-B 노선은 용산~상봉 구간을 포함,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수도권 전역과 용산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한다. 공항철도 용산 연장도 논의되고 있어, 인천공항과 용산을 직결하는 국제 교통축이 마련된다.
강변북로 입체화, 한강 보행교, 광역환승센터 등도 예정돼 있다. 용산은 철도·도로·항공을 아우르는 서울의 교통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