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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수소산업 세계에 알린다

APEC 연계 ‘투자유치 산업시찰’
현대車·수소열병합발전소 등 안내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29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APEC 정상회의 연계 ‘Invest KOREA Summit 2025’ 산업시찰 환영 간담회를 가지고 산업과 생태가 어우러진 울산의 장점을 설명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29일 진행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5’를 통해 ‘수소 선도 도시 울산’을 세계에 알렸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은 외국인 투자자와 외신, 외교사절, 300개의 해외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하는 국가 최고위급 투자유치(IR) 행사로, 올해는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3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울산에서 진행된 산업시찰에는 팀여(Tim Yeo) 투자홍보대사, 더 뉴 뉴클리어 와치 인스티튜트(The New Nuclear Watch Institute) 의장, 메이더(MEIDE)그룹, 앰프포스이브이(AmpForceEV), 홍콩 완화 선박장비, 아이티오 코퍼레이션(ITO Corporation) 등 6개국 11개사 대표와 외신기자 등 14명이 함께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1시부터 수소열병합발전소와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생산 공정을 안내하며 친환경 에너지·모빌리티 산업을 소개했다. 이어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장소인 태화강 국가정원도 안내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우리나라 수소시범도시로서 에너지 경쟁력이 높고,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할 정도로 산업과 생태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로 투자에 적격인 세계적인 도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