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1.80%…전분기 대비 0.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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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우리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29%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43% 감소했다. 영업수익은 7110억원으로 전년동기(7163억원) 대비 0.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50% 감소했다.
9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80%로 전 분기(1.83%) 대비 0.03%포인트(P) 하락했다.
우리카드의 취급액은 3분기 기준 12조80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8조650억원 ▷금융부문(장·단기 카드대출) 4조1460억원 ▷현금서비스 5910억원이다.
독자카드 매출 비중은 21.5%로 전년 동기(5.6%) 대비 15.9%p 증가했다. 독자 가맹점 수도 187만점으로 전년(166만1000점)보다 20만1000점 증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신용판매 매출 확대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 수익 증가, 고수익 자산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을 통해 순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면서도 “대손비용 증가와 전산업무비 등 일회성 판매관리비 발생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에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체율은 상반기 대비 소폭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전성이 우수한 신용판매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연체율 하향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