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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女대변인도 ‘K-뷰티’는 못 참지…한국 오더니 SNS에 인증샷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행해 방한한 캐롤라인 레빗(28·여) 미 백악관 대변인이 한미 정상회담 직후 한국 화장품들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국 화장품들.

레빗 대변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팩, 클렌징 오일, 에센스 등 다양한 한국 화장품들의 사진을 올리며, “한국 스킨케어 추천템들(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에 방한해 한국에서 구입한 것들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레빗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27살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에 발탁됐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로이터]

그는 최근 기자의 질문에 부모를 거론하며 조롱하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된 바 있다. 한 기자가 “부다페스트는 1994년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신 러시아가 침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장소인데 그 중요성을 알고 있느냐. 누가 이곳을 (미·러 정상)회담 장소로 제안했나”라고 묻자 ‘네 엄마가 했다’(Your mom did)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