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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SNS에 올라온 ‘K-뷰티’…올영, 조용히 웃었다 [경주 APEC]

[캐롤라인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동행한 백악관 대변인이 올린 K-뷰티 구매 인증 사진이 화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국에서 발견한 스킨케어 제품들(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선미녀, 메디큐브, 메디힐, 토리든, VT코스메틱 등 K-뷰티 대표 브랜드의 제품이 담겨 있다. 조선미녀는 미국 아마존 선크림에서 1위를 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끄는 브랜드다.

사진 속 일부 제품에 적힌 ‘ONLY 올리브영 단독 기획’ 문구를 고려할 때 레빗 대변인이 직접 올리브영을 찾아 해당 제품들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CJ올리브영은 이번 APEC 공식 협찬사로 자사 큐레이션 역량을 담은 화장품과 뷰티 기기를 협찬했다. 경주 지역 4개 점포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추가 할인 또는 제품 증정 등의 행사를 3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