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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부츠에 ‘K-뷰티존’…마몽드·프리메라·일리윤 공식 론칭

아모레퍼시픽, 영국 전역 47개 매장·온라인 동시 론칭

[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Boots)’와 협업해 마몽드·프리메라·일리윤 3개 브랜드(사진)를 현지에 공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부츠가 직접 큐레이션한 핵심 브랜드를 입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국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다. 영국 전역에 1800여개의 헬스·뷰티 매장을 보유한 대표 리테일러이다.

아모레퍼시픽은 ‘K-Beauty Edit by Boots’라는 주제를 통해 3개 브랜드로 구성한 ‘K-뷰티존’을 조성한다. 대표 제품은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등이다.

‘K-뷰티존’은 런던 시내 주요 6개 매장을 포함한 영국 전역 47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동시에 부츠닷컴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유럽 전역의 소비자를 만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부츠와 협업은 K-뷰티 대표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영국 내 채널을 확장하고, 유럽 전역으로 확산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